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시아계 영국인 (문단 편집) == 여담 == 아시아나 아프리카계 이민자 집단과 다르게 여성 비율이 남성보다 훨씬 더 많은 편인데 2013년 통계 기준 러시아에서 출생한 영국인 35,172명 중 21,279명이 여성이었다.[[https://webarchive.nationalarchives.gov.uk/ukgwa/20160105160709/http://www.ons.gov.uk/ons/about-ons/business-transparency/freedom-of-information/what-can-i-request/published-ad-hoc-data/labour/april-2014/nationality-and-country-of-birth-by-age--sex-and-qualifications-jan---dec-2013.xls|#]] 원래 사이가 좋지 않던 러시아와 영국의 [[2차 냉전]]으로 사이가 더 나빠진 것을 반영하듯 위키피디아 영어판에서는 [[https://en.wikipedia.org/wiki/Russians_in_the_United_Kingdom|Russians in United Kingdom]] 문서 삭제 토론이 벌어진 적도 있었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러시아인들의 해외 이주가 본격화되었던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당시 러시아 제국에서는 신민들이 해외로 이민을 갈 때 아무렇게나 자유롭게 이민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니라 제국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했는데, 당시 [[영러관계|영국은 러시아 제국의 '''주적''']]이었고, 따라서 러시아에서 프랑스, 미국, 캐나다로 가는 비자는 쉽게 내주었을 지 몰라도 영국으로의 이민 비자는 절대 쉽게 내주지 않았다. 러시아 제국 시대 러시아인이 영국에 가는 방법은 먼저 프랑스나 독일, 네덜란드로 간 다음에 은근슬쩍 영국으로 자리를 옮기는 방법이 최고였다. 결국 러시아에서 영국으로 이민 정착하는 사람들은 상술한 크로포트킨, 바쿠닌 아니면 게르첸 같은 사례이다. 소련 시절에는 영국 이민이 막혀있었고, 소련 해체 이후에는 이번에는 영국의 비싸디 비싼 물가가 러시아인들의 영국 이민을 가로막는다. 이렇듯 러시아 제국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러시아에서 영국으로 이민 가능한 사람들은 소수 특권층이나 부유층으로 한정될 수 밖에 없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033551?sid=104|참조]] 이런 경우까지 다 디아스포라 커뮤니티로 간주하면 유럽 왕실의 왕자공주들이 결혼하는 거랑 해외 대사관 근무인원들까지 모조리 디아스포라로 간주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 이 때문에 해당 주제를 가지고 따로 위키피디아 문서를 만들어야 하는가 하는 문제가 제기되었던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